
경상북도는 2025년 1월 1일 기준 43만 천여 호에 대한 개별주택 가격을 4월 30일 22개 시군에서 일제히 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습니다.
올해 경북의 개별 주택 가격은 2024년 대비 평균 1.28% 상승한 가운데 시군별로는 울릉군 상승폭이 가장 컸고, 의성군과 영주시, 포항시 북구 순으로 상승폭이 컸습니다.
경북에서 가격이 가장 높은 단독주택은 포항시 북구 여남동 소재의 단독 주택으로 13억 3천600만 원이며, 가장 낮은 주택은 울진군 금강송면 광회리 소재 단독 주택으로 천5만 원으로 파악됐습니다.
결정·공시된 개별 주택 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와 해당 주택 소재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고, 이의가 있으면 시군 세무부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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