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7일 오후 3시 40분쯤 경북 성주군 월항면 33번 국도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이 차량 고장으로 밖에 나와 있던 40대 여성과 60대 여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딸이 숨지고 60대 여성이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1차로에 경차를 세우고 차량 앞쪽에 서 있던 중 뒤따라오던 승용차에 치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멈춰 있던 차량을 보지 못했다는 SUV 차량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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