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7일 오후 6시 15분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2천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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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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