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4월 25일 오후 1시 40분쯤 경북 김천시 봉산면 상금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5대, 차량 14대, 인력 75명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불 조사 감식반이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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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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