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4일 밤 10시 37분쯤 경북 구미시 산동읍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차량을 갓길에 세우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차량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2,4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트렁크 안에 있던 전동휠의 리튬 배터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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