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3일 밤 11시쯤 대구 수성구 만촌동의 한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 있던 3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이 중 4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층집 안방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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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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