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3일 오후 3시쯤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종이류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3층짜리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신고 20여 분 만에 큰불을 껐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에 있던 10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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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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