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출자기관인 엑스코는 지난 5년간 사장 3명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 사퇴하면서 낙하산·보은 인사에다 전문성 부족 논란까지 잡음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최근 사장 선임 절차에 착수하자 경영의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인사를 중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조광현 대구 경실련 사무처장 "임원추천위원회의 회의 내용도 공개하고, 또 반드시 의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지적했어요.
네, 더 이상 정치적 이해 관계에 따른 인사란 논란이 제기되지 않도록 이번 기회에 전문성과 공정성을 겸비한 사장을 선임해 논란에 종지부를 찍어아겠습니다!
- # 달구벌만평
- # 엑스코사장
- # 엑스코
- # 낙하산인사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