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제55회 지구의 날을 전후해 이번 한 주를 기후 변화 주간으로 정해 기후 위기 심각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벤트를 펼칩니다.
시군별 자원순환 캠페인 '텀블러 Day'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한 끼 채소 DAY 등 시민 참여 캠페인을 벌이고, 특히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탄소 중립 포인트제 가입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입니다.
탄소 중립 포인트제는 가정과 건물 등의 전기와 상수도, 도시가스의 과거 2년간 사용량과 비교해 5% 이상 절감하면 성과급을 제공하는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입니다.
이에 앞서 경상북도는 지구의 날인 4월 22일에 밤 8시부터 10분간 조명을 끄는 행사를 도청 청사와 22개 시군 청사, 280개 공공기관과 지역 상징물 20여 곳 등지에서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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