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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지구의 날' 기념 기후 변화 주간 정해 캠페인

윤태호 기자 입력 2025-04-22 15:14:39 조회수 1

사진 제공 경상북도
사진 제공 경상북도

경상북도는 제55회 지구의 날을 전후해 이번 한 주를 기후 변화 주간으로 정해 기후 위기 심각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벤트를 펼칩니다.

시군별 자원순환 캠페인 '텀블러 Day'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한 끼 채소 DAY 등 시민 참여 캠페인을 벌이고, 특히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탄소 중립 포인트제 가입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입니다.

탄소 중립 포인트제는 가정과 건물 등의 전기와 상수도, 도시가스의 과거 2년간 사용량과 비교해 5% 이상 절감하면 성과급을 제공하는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입니다.

이에 앞서 경상북도는 지구의 날인 4월 22일에 밤 8시부터 10분간 조명을 끄는 행사를 도청 청사와 22개 시군 청사, 280개 공공기관과 지역 상징물 20여 곳 등지에서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 # 지구의날
  • # 탄소중립
  • # 기후위기
  • # 자원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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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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