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법 제4형사 항소부 채성호 부장판사는 청원경찰 폭행 혐의로 기소된 50대 기자에 대한 항소심에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대로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해당 기자는 2023년 5월 2일 대구의 한 구청 당직실에서 같은 고등학교 출신인 청원경찰이 "빌려 간 돈을 갚아라"고 하자 욕을 하며 넘어뜨리는 등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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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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