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대구지사가 4월 16일 대구 수성스퀘어에서 지역 소상공인들과 소상공인 광고 활동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경북권역에서는 소상공인 37개사가 2025년 말까지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 지원을 받습니다.

2025년으로 6년째를 맞는 해당 사업은 코바코가 수행하는 방송통신위원회 사업으로, 자금과 정보 부족으로 방송광고에 접근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비, 광고 마케팅 컨설팅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