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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2·3동 2천 세대, 흐린 물 출수

변예주 기자 입력 2025-04-16 14:00:52 조회수 1

사진 제공 대구시
사진 제공 대구시
4월 17일 밤 10시부터 18일 새벽 6시까지 대구 남구 일부 지역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남구 대명2·3동 2천 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며 미리 수돗물을 받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는 이천·봉덕지구 오수관로 설치 공사를 마쳐 일부 지역의 배수구역 환원 작업을 시행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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