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초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5개 시군에 한시적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 긴급 돌봄 서비스는 산불 피해를 봤거나 돌봄자의 갑작스러운 부재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지원 필요성 등을 고려해 최대 3개월 이내에서 지원합니다.
돌봄 서비스는 요양보호사 등 전문 인력이 재가 돌봄 서비스를 원칙으로 최대 30일, 72시간 이내에서 제공하고, 이용자의 상황에 따라 재가 돌봄이 어려운 경우 임시 거주시설에서도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북행복재단이 서비스 총괄 주관을 맡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특별 모금 성금 2억 원을 재원으로 활용해 이용자 비용 부담은 없습니다.
서비스 신청 접수는 4월 15일부터 경북행복재단과 시군, 읍면동에 전화나 방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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