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5일 밤 9시 50분쯤 경북 경산시 계양동에 있는 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18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셨고, 불이 난 세대 베란다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주민 11명이 스스로 대피했는데, 소방 당국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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