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4일 오후 4시 50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금속 부품 제조 공장에서 일하던 40대 남성이 20톤 강판에 끼여 숨졌습니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강판을 옮기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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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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