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대구도시철도 주요 역사에서 앱을 이용해 무료로 우산이나 양산을 빌릴 수 있습니다.
대구교통공사는 주식회사 펴다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유 우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산 겸 양산이 비치되는 곳은 대구교통공사 청사와 반월당역, 중앙로역, 동대구역, 상인역, 명덕역, 하양역, 계명대역, 청라언덕역, 영남대역 대합실 등 10곳입니다.
스마트폰 앱 '펴다'를 내려받아 가입한 뒤 우산에 부착된 QR코드를 촬영하는 방식으로 우산을 빌리거나 반납하면 됩니다.
공사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서비스로 이용 편의를 높이고 그동안 양심 우산이 계속 분실됐던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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