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7일 오전 3시 10분쯤 경북 구미시 형곡동의 6층짜리 빌라 5층 집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반려견 1마리와 집 내부 20여㎡가 불탔고 주민 9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 중입니다.
4월 6일 오후 1시 반쯤에는 경북 성주군 대가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미술품 등 330여 점과 25㎡ 집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4,2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 화재
- # 구미시
- # 아궁이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