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3일 오후 7시 15분쯤 경북 상주시 함창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비닐하우스 500여㎡와 농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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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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