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3일 오후 1시쯤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5층짜리 상가 건물 2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건물 안에 있던 19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식당 주방에서 가스레인지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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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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