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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경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자영업자 위한 자금 지원

김철우 기자 입력 2025-04-02 11:44:33 조회수 3

iM뱅크는 4월 2일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상생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30억 원을 특별 출연했습니다.

4월 2일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물가 상승 및 내수 부진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그리고 중소기업에 대한 신속한 자금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경북신보는 iM뱅크의 출연금 30억 원의 15배인 450억 원 규모의 보증재원으로 전통시장 상인, 소기업,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버팀 금융 이차 보전과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정책 자금을 연계한 저금리 금융 지원에 나섭니다.

대면 신청은 최대 1억 원까지, iM뱅크 앱을 통한 비대면 신청은 최대 7,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경북신보는 90에서 100%의 대출 보증과 보증료 및 금리 감면 등의 우대 혜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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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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