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가 '신춘음악회 : 리바이브(Revibe)를 4월 5일 오후 5시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엽니다.
공연은 달서아트센터 상주단체 '슈타트필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보여줍니다.
신춘음악회는 오케스트라와 재즈 트리오, 독주 및 보컬 무대가 자연스럽게 교차하는 '전환형 스테이지'로 만들어 감각적인 연출을 곁들었습니다.
슈타트필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슈테판 콘츠의 새로운 만족(A New Satisfaction)으로 시작해 아티 쇼의 '클라리넷 협주곡', 거슈윈의 '파리의 미국인', 존슈미트의 'All of Me', 양방언의 '프런티어'를 연주합니다.
보컬도 이어져 소프라노 허은정은 윤학준의 '나 하나 꽃 피어', 샤를 구노의 '아 꿈속에서 살고 싶어라'를, 테너 안혜찬·이지성, 바리톤 박상현, 베이스 이기현으로 구성한 남성 성악 4중창이 브루노 칸포라의 아 인생이여 ('La Vita'), 정환호의 '꽃 피는 날', 김연우의 '그것에 올라'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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