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일 오후 4시 50분쯤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인곡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5대, 차량 37대, 인력 143명을 투입해 오후 5시 20분쯤 큰불을 껐습니다.
또 산불 조사 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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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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