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 융합 전시 '파편화된 인식'이 4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3층 미디어 공간에서 열립니다.
전시는 정해인 기획자와 작가 김지혜, 전지혜, 최은영이 감각적 오류와 인지적 불확실성을 영상, 사진, 설치, 조형, 체험형 작품 등 다른 접근 방식으로 보입니다.
김지혜 작가는 인간과 AI의 경계를 탐구하며, 기술 발전이 인간성에 미치는 영향을 시각적으로 살핍니다.
전지혜 작가는 완성된 이미지가 아닌 제작 과정에 초점을 두고, 우리가 인지하는 진실과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보입니다.
최은영 작가는 시각적 왜곡을 통해 인간 인지가 얼마나 불완전한지 실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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