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임시주택 26동을 3월 29일 중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동거리와 피해 규모 등을 고려해 안동시 일직면과 길안면에 각 5동, 영덕군 지품면 농협 부지에 6동, 청송군 진보면 5동을 설치합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이날 경북도청에서 긴급간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피해 조사와 이재민 구호 대책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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