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음악창작소가 지역 음악인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나섭니다.

대구시가 주관하고 남구가 운영하는 대구음악창작소는 지역 음악인이 음반을 만들고, 제작과 공연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 지역 음악인들을 기록하고 이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어워즈'도 올해 처음 열립니다.

'어워즈'에서 선발된 5팀에게는 각각 100만 원의 활동 지원금이 주어집니다.

대구·경북에 살거나 지역에 있는 학교, 직장에 다니는 음악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지원 내용과 접수 일정 등은 대구음악창작소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