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의 공무원과 정치인들의 재산이 공개됐습니다.
평균 재산액은 12억 6천8백만 원으로, 2024년과 비슷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024년보다 4억 2천만 원이 늘어난 42억 5천만 원을 신고했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7천만 원 늘어난 19억 2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은 2024년보다 75억 6천만 원이 늘어난 237억 6천만 원을 신고했고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은 9억 9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이건우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은 2024년보다 83억 2천만 원이 늘어난 205억 3천만 원을 신고해 재산 신고 대상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이 늘었고 허영우 경북대 총장은 17억 9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TK 의원 재산 평균액은 26억 원대로 집계됐고, 이들은 종전 신고 때보다 약 1억 4천만 원 재산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 국회의원 가운데는 대구 동구갑의 최은석 의원이 116억 4천만 원을 신고해 대구·경북 국회의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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