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6일 저녁 7시 반쯤 대구 달성군 옥포읍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이 12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4대와 차량 58대, 인력 640명을 투입해 27일 오전 8시쯤 불을 껐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산불 조사 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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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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