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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 채석장서 굴착기 작업자 깔려 숨져

변예주 기자 입력 2025-03-25 16:33:12 조회수 3

사진 제공 경북 성주소방서
사진 제공 경북 성주소방서

3월 25일 오전 11시 20분쯤 경북 성주군 용암면의 한 채석장에서 굴착기 작업자가 숨졌습니다.

경북 성주경찰서에 따르면 굴착기를 몰던 60대 남성은 골재를 채취하던 중 작업 현장 인근 절개지가 무너지면서 바위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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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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