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는 3월 26일부터 4월 6일까지 '2025 동촌 벚꽃예술제'를 엽니다.

2025년으로 다섯 번째인 '동촌 벚꽃예술제'는 동촌유원지에 핀 벚꽃을 구경하는 시민에게 미술 작품 감상과 체험 행사 기회를 주고 특산품 홍보관을 운영해 봄나들이의 즐거움을 줍니다.

같은 기간 아양갤러리에서는 '팔공산예술인회 및 올해의 선정 작가 초대전'이 열립니다.

26일부터 30일까지 센터 주차장에서는 지역 조각가 5명이 조각 작품 5점을 전시합니다.

이 밖에도 밴드 '오늘 하루'와 '다미'가 공연하고 브라스밴드 '웨이브라스'가 버스킹 공연도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