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2일 오전 10시 43분쯤 대구시 수성구 연호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차량 17대, 인력 46명이 출동해 15분여 만인 11시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70대 인근 주민 1명이 경상을 입었고, 비닐하우스가 모두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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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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