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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경호처 차장 등 구속 여부, 오후 늦게 나올 듯

조재한 기자 입력 2025-03-21 10:22:35 조회수 0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구속 여부가 3월 21일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서부지법은 21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합니다.

2025년 1월 3일 대통령 관저에서 경찰 특수단과 공수처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과 관저 수색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경호처 인사와 비화폰 기록 삭제 지시 혐의도 있습니다.

이들의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경찰은 김 차장에 대해 세 차례, 이 본부장에 대해 두 차례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모두 반려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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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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