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9일 저녁 7시 10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12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불이 난 세대가 모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3천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태블릿 PC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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