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하면서 찬반 양측의 세 대결이 최고조에 이르면서 물리적 충돌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3월 18일 국무회의에서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오면 모두 존중하고 수용해 불상사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최상목 대통령 권한 대행 겸 부총리 "헌법재판소의 어떤 결정에도 결과를 존중하고 수용해 주실 것을 국민께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하며 탄핵 찬반 양측간 물리적 충돌 등에 대한 우려를 했어요.
네, '헌재 결정 수용'이라. 백번 천번 옳은 말씀입니다만,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 건 위헌이라고 한 결정은 대체 언제 수용하려는 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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