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는 '2026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안동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독창적인 지역문화를 보유한 도시를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지정해, 문화 교류와 협력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평안이 머무는 곳, 마음이 쉬어가는 안동'이라는 표어를 내세워, 2026년 한 해 동안 동아시아 인문 가치 포럼, 동아시아 탈 전시와 체험, 동아시아 음악 교류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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