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문화예술회관이 기획한 마티네 콘서트 '금난새의 11시 데이트'가 3월 18일 오전 11시 무대에 오릅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리는 공연은 금난새의 해설과 함께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린 이해니, 플루트 서선미리, 피아노 박창혁, 대구 지역 성악가 소프라노 박예솔이 협연 무대를 엽니다.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2번 가운데 2악장'을 시작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이해니가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을 연주하고, 소프라노 박예솔이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나는 꿈속에 살고 싶어요'와 김동진의 '신아리랑'을 부릅니다.
플루티스트 서선미리와 피아니스트 박창혁은 볼링의 '아일랜드의 여인'의 협연자로 나옵니다.
'금난새의 11시 데이트'는 6월 10일, 8월 12일, 11월 11일에도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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