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6일 오전 10시 40분쯤 경북 안동시 서후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 1동이 모두 타고 창고 절반이 타 소방서 추산 2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거주자인 50대 남성 1명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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