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3월 13일부터 4월 10일까지 '2025년 K-글로벌 경쟁력 향상 지원사업' 참여기업 신청을 받습니다.

대구시와 대구상의가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알리바바닷컴과 아마존닷컴을 활용해 해외판로 개척과 수출시장 진출을 지원합니다.

알리바바닷컴(B2B) 활용 지원 사업은 연회비의 90%를 지원하고, 국내 최대 전문 수행사가 스토어 입점부터 세부적 운영 스킬까지 맞춤식으로 교육합니다.

아마존닷컴(B2C)의 경우 전문 교육사가 입점 희망 '신규 기업'에 계정 생성부터 상품 등록, 물류 등 기초 이론과 실습을 병행 교육하고 80만 원 한도로 초기 입점 비용도 지원합니다.

아마존닷컴 계정이 있는 기존 입점 기업은 광고비를 400만 원 한도로 지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의 홈페이지(www.dcci.or.kr) 사업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상의 R&D지원팀(☏053-222-3085)으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