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까지 대구에 공동주택 2만 3천여 가구, 경북은 1만 5천여 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2024년 12월 말 기준으로 2025년와 2026년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을 집계한 결과 대구는 2025년 1만 2,334가구, 2026년 1만 751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경북은 2025년 1만 1,210가구, 2026년에는 4,186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전국에서는 2025년 27만 4,360가구, 2026년에 19만 773가구 등 2년간 46만 5,133가구가 입주합니다.
경기도가 13만 3,184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 7만 1,172가구, 인천 3만 6,841가구, 경남 2만 8,641가구, 충남 2만 3,531가구로 뒤를 이었습니다.
대구는 입주 예정 물량 전국 6위로 부산(21,409가구)보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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