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는 최근 해외에서 유입되는 홍역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예방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접종력이 없는 경우 홍역 유행 국가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해외여행 이후 발열을 동반한 기침, 콧물, 결막염, 발진 등이 나타나면 의료 기관에 반드시 해외 여행력을 알린 뒤 진료받아야 합니다.
대구시는 2주 정도의 면역 형성 기간을 고려해 예방 접종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5년 들어 3월 6일까지 전국적으로 홍역 환자는 16명인데, 아직 대구와 경북에는 신고된 환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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