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기온이 예년보다 낮아지면서 봄꽃 개화 시기가 2024년보다 다소 늦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산림청이 발표한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에 따르면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생강나무가 3월 말, 진달래는 4월 초, 벚나무류는 4월 6일을 전후해 만개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산림청은 국민이 계절 변화를 대비하는데 유용할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 전략 마련에 활용하기 위해 연구 자료를 축적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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