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콘서트하우스가 직접 초청한 '더 심포니홀 슈퍼 브라스'와 '상하이 콰르텟' 공연이 각각 3월 15일과 3월 16일 저녁 5시에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립니다.
더 심포니홀 슈퍼 브라스 앙상블은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으로 공연을 시작해, 모차르트의 오페라 서곡과 함께 고창수가 편곡한 ‘아리랑과 고추잠자리’, 일본 작곡가 코야마의 ‘대삽가’를 연주한 뒤 후반부에는 ‘We are!’와 ‘사운드 오브 뮤직’ 모음곡으로 관객을 만납니다.
'더 심포니홀 슈퍼 브라스 앙상블'은 오사카 심포니 홀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2022년에 창단된 금관 앙상블입니다.
‘상하이 콰르텟’은 4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현악 사중주단으로, 1부에서 베토벤의 ‘현악 4중주 6번, 작품 번호 18을 연주하고, 이어서 모차르트의 ‘현악 사중주 19번을 들려줍니다.
2부에서는 슈베르트의 ‘현악 4중주 14번 "죽음의 소녀"’를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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