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대구 경북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3조 2천억 원이 늘어 80조 원대를 회복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2월 대구와 경북지역 상장법인 124개사의 시가총액은 81조 1,666억 원으로 1월보다 4.2%, 3조 2,938억 원이 늘었습니다.
전기 전자 5.4%, 금속 4.8%, 일반 서비스 7.6%씩 늘면서 지난해 12월 시가총액 80조 원 아래로 떨어졌다가 다시 80조 원대를 회복했습니다.
대구 경북지역 유가증권 시장 상장법인 45개 사의 시가총액은 69조 1,255억 원으로 1월보다 4.8%, 3조 1,661억 원이 늘었고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79개 사의 시가총액은 12조 411억 원으로 1월보다 1.1%, 1,278억 원이 늘었습니다.
주가 상승률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평화홀딩스 87.3%, 대구백화점 38.1%, 포스코 스틸리온 29.1% 순이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성우 38%, 오리엔트정공 30.8%, 동신건설 21.4%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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