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0일 오전 2시 반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의 한 목공소에서 불이 나 3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520여㎡ 규모 공장과 컨테이너 3개 동이 전소했고 2층짜리 자재 창고와 트럭 등이 일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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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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