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가를 들이받은 뒤 차량을 버리고 달아난 운전자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3월 6일 오전 4시 50분쯤 대구 남구 영남대병원네거리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인도를 넘어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도로 시설물과 상가 유리 출입문 등이 부서졌습니다.
운전자는 사고를 낸 뒤 현장에 차를 두고 달아났습니다.
사고 차량은 3월 4일 렌터카 업체에서 빌린 차였고, 경찰은 사고를 낸 운전자로 추정되는 30대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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