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공화당은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즉각적인 특검을 요구했습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3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부정선거에 대한 국민 불신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고, 각종 부정선거 의혹이 계속 나타나고 있지만, 선관위는 그 어떤 해답도 명쾌하게 국민께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부정부패, 친인척 채용,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뒷짐만 지면서 헌법 위에, 국민 위에 군림하고 있는 선관위는 특검을 통해 국민 불신을 해소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공화당은 "김세환 전 사무총장이 재임 시절 선관위 명의의 '세컨드폰'을 만들어 정치인들과 연락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로 드러났다. 정치적 중립과 공정성이 생명인 선관위가 대놓고 정치적 중립을 의심받는 행동을 했는데, 국민이 선관위를 신뢰할 수 있겠는가?"라면서 "중앙선관위에 대해 즉각적인 특검을 실시해야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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