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대표 현악 사중주단 가운데 하나인 '아벨 콰르텟'이 3월 7일 저녁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공연을 합니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에 이어 베토벤의 중기 현악 4중주 작품인 '현악사중주 제11번 세리오소'입니다.
공연의 마지막은 프란츠 슈베르트의 '현악사중주 14번 죽음과 소녀'로 마무리합니다.
아벨 콰르텟은 바이올리니스트 윤은솔·박수현, 첼리스트 조형준, 비올리스트 박하문으로 구성했으며 2015년 요제프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한국인 현악사중주단 최초로 우승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대구콘서트하우스가 2025년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음악 축제인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네 번째 무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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