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대구와 경북에서도 기념행사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이어 이상화·서상돈 고택까지 3·1 만세 운동길을 따라 만세삼창을 외치며 거리를 행진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홍준표 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 회원,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경상북도도 도청 동락관에서 도내 독립유공자 유가족 354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고 도내 순국선열의 애국심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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