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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10억 원 규모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 지원

변예주 기자 입력 2025-03-03 10:00:00 조회수 0

사진 제공 대구 북구
사진 제공 대구 북구
대구 북구가 3월 4일부터 소상공인을 위한 10억 원 규모의 경영 안정 자금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북구는 대구신용보증재단, iM뱅크 북구청과 협약을 맺고, 북구에서 3개월 이상 영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 안정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1년 거치 후 4년 분할 상환 또는 일시 상환 조건으로 최대 3천만 원을 빌려주고 대출 이자의 3%P를 1년간 지원합니다.

신청은 대구신용보증재단 북지점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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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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