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7일 오전 7시 50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참외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65㎡ 규모 비닐하우스 1동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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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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