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은방에서 금반지를 훔쳐 달아난 10대 남성이 범행 일주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중구의 한 금은방에서 24k 한 돈짜리 반지 2점을 살 것처럼 살피다 달아난 10대 남성을 일주일 만인 지난 23일 달성군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는 형이 절도를 시켰다"는 남성의 진술을 토대로 공범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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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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